🎬 입스 (イップス) -쓰지 못하는 작가& 풀지 못하는 형사
안녕하세요, 영화로 감성을 채우는 모먼트 브루입니다! ☕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쓰지 못하는 작가'와 '풀지 못하는 형사'가 만나
범죄의 퍼즐을 맞춰나가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예요.
오늘 소개할 작품은 11화로 구성된 드라마 『イップス(Yips)』랍니다. 🎭
혹시 "입스(Yips)" 란 단어, 혹시 들어보셨나요?
원래는 운동선수가 갑작스레 실력을 잃는 심리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 드라마에선 작가와 형사도 '입스'에 빠진다는 설정이 신선하게 펼쳐져요.
이 독특한 설정이 미스터리 장르에 톡톡 튀는 매력을 더하죠. 🧩
📌 드라마 정보
- 제목: イップス(Yips)
- 방송사: 후지TV
- 장르: 미스터리, 코미디
- 주연: 시노하라 료코바카리즈무, 소메야 쇼타
- 에피소드: 총 11화
- 방송 기간: 2024년 4월
🧠 줄거리
🔒 운명의 사우나 살인사건
쿠로바 미코(시노하라 료코 분)는 데뷔 이후 3작품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5년째 신작을 쓰지 못하고 있는 미스터리 작가
한편, 경찰청 수사1과의 모리노 토오루(바카리즈무 분)는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태에 빠져 있는 엘리트 형사
이 두 사람은 우연히 사우나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계기로 운명적으로 만나요. 🧖♀️💥
처음엔 티격태격하던 둘, 하지만 공통점이 있었죠.
바로 '트라우마'.
그곳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계기로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게 됩니다.
두 사람 모두 '입스'라는 심리적 장애를 겪고 있으며, 이를 극복하고자 협력하게 되죠~ 🔍
🏛️ 도의원 밀실저택 살인사건
‘문이 닫힌 방’ 안에서 도의원이 사망한 채 발견됩니다.
누구도 들어갈 수 없는 밀실 속에서 일어난 사건… 정말 자살일까요? 🤔
미코는 범행 도구보다 ‘침묵’이 중요하다고 말하죠.
"침묵은 가장 큰 힌트일 수도 있어요."
모리노와 미코는 정치 비리와 가족 갈등 속,
한 장의 그림에서 단서를 찾아냅니다. 🎨
🍰몽블랑 디저트 살인사건
한 유명 파티셰가 자랑하던 몽블랑을 먹고 사망!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케이크 속의 독’이 단서였죠.
하지만 가장 달콤한 것 뒤엔 가장 쓰디쓴 진실이 숨어 있었어요…
"디저트에도 질투가 녹아있네요."
사건을 쫓는 두 사람의 눈빛은 점점 날카로워지고,
미코는 이 사건에서 영감을 얻어 오랜만에 펜을 듭니다. 🖋️
⛸️ 피겨 스케이터 살인사건
연습 준비중 의문의 죽음..
떠오르는 스케이터의 죽음은 단순 사고가 아니었어요.
경쟁자, 코치, 부모… 의심스러운 사람들이 줄줄이 나오고,
미코는 점점 감정에 휘말리죠.
"빛나는 기술 뒤엔 얼음보다 차가운 감정이 숨어 있었어요."
📦 방송국 창고 살인사건
조명도 꺼진 방송국 창고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
희생자는 인기 예능PD였고, 내부에선 모두가
그를 원망하고 있었죠.
미코와 모리노는 편집되지 않은 영상 속에서 진실을 찾아냅니다. 🎥
"편집은 진실을 감출 수도, 드러낼 수도 있죠."
등등 각 에피소드는 다양한 사건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 특히, 倒叙ミステリー(도우조 미스터리) 형식을 취하고 있어, 시청자에게 먼저 범인을 공개한 후, 주인공들이 어떻게 범인을 추적하고 밝혀내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둘의 캐미가 참 재미있더라구요....
🎶 드라마 OST
- 주제가: AARON - "フェイス"
✨ 마무리 멘트
이 입스처럼 우리도 살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뭔가 ‘되지 않는’ 시기를 겪게 되죠.
누구나 한번쯤음 겪을수 있는 입스~ 다시 용기내어 시작할수 있다는
『イップス』는 다시 용기내어 시작할수 있다는 그 따뜻한 가능성을 보여줘요. 🌱
👉 주말에 몰아보기하면 딱 좋을것같아 추천해 보았어요...
연기력이 뛰어난 시노하라 료쿄가 나와서 더욱 재미있었던 작품입니다...
https://youtu.be/FfYepFAII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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